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관급 장교 (문단 편집) == 다른 표현 == [[대한제국군]]과 [[광복군]] 시절에는 정령(대령), 부령(중령), 참령(소령)이라고 하였다. 영관급이 아닌 다른 표기를 쓰는 곳도 있는데, [[중화권]]에서는 [[교관급 장교]]로 불리고 [[북한]]과 [[일본]]([[일본군|구 일본군]]과 [[자위대|현 자위대]]), [[베트남]]에서는 [[좌관급 장교]]로 불리다. 어차피 '영관'이란 말이 한자어니까 [[한자 문화권]]에서밖에 쓸 일이 없는데 [[한자 문화권]]의 다른 나라들이 다들 '교관'이나 '좌관'을 쓰니 '영관' 표현을 쓰는 나라는 세계에서 [[한국]] 뿐인 셈이다. 사실 과거를 돌아보면 명나라군에 참장(參將)계급이 있었다. 임진왜란 당시 조선에 파견온 낙상지가 이 계급이었다.[* 낙 참장이 성중에 와 있으니 정예병을 가려 검술(劍術)을 배우게 하라."고 전교했다(1592년 10월7일자)거나, '비변사가 낙 참장에게 포수를 보내 포술을 익히도록 하라고 청했다'(1592년 6월8일자)같은 기록이 남아있다.1593년 12월16일자엔 '중국 낙 참장이 우리나라 일에 수고했다며 감사하다'는 제목의 기록이 남아있다. <정원에 전교하였다. "낙 참장(駱參將)은【이름은 상지(尙志)이다】우리나라의 일에 대해 매우 정성스러워서 회답하는 게첩(揭帖)에도 반드시 신중을 기하여 우려하는 뜻을 보이고 있어 매우 감격스럽다. 정조(正朝)에 문안하는 게첩에 이런 내용을 넣어 감사하다는 뜻을 보이게 하라.">] 또한 청나라군도 숫적 주력인 녹영군의 편제를 보면 부장과 참장 계급을 사용하였다. 우선 작전단위를 보자면 제(提), 진(鎮), 협(協), 영(營), 신(汛)으로 구성됐다. 제(提)는 제독(提督)이 지휘했고, 그 다음으로 높은 진(鎮)은 총병(總兵)이, 협(協)은 부장(副將)이, 마지막으로 가장 작은 단위인 영(營)은 참장(參將), 유격(游擊), 도사(都司)가 지휘했으며 수비(守備)는 지방의 영(營)을 지휘했다. 천총(天總)과 파총(把總)은 신(汛)을 지휘했는데 천총이 주로 주요 거점의 신을 담당했다. 또한 총독, 순무, 제독, 총병은 예하의 각 단위 외에는 직할부대인 표(標)를 거느리고 있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tena02&logNo=221523549659&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군제 변경후의 청나라군은 영관이라는 표현과 정 - 부의 계급 상하 체계(우리와 차이점이라면 정 - 부 - '''참'''이 아니라 정 - 부 - '''협'''이었다.)를 사용했다.]] 이들 보다 후에 창설된 [[대한제국군]]이 이를 모방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